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고양이풀(죠죠의 기묘한 모험) (문단 편집) == 작중 행적 == 어느 비오는 날 카와지리네 집 지하에 숨어들었고 시노부가 그 고양이를 쫒아내려는 과정에서 온몸에 유리 파편이 박히는 바람에 죽고만다. 이때 시노부는 고양이가 갑자기 천장에 매달리는 둥 이상행동을 일으키질 않나 심지어 목덜미에는 구멍이 나있었다고 말해 키라는 이 고양이가 스탠드 유저일지도 모른다고 생각했지만 이미 죽어버려서 결국 마당정원에 묻어준다. 다음날 비가 그치자 고양이를 묻은 자리에서 동물처럼 생긴 기묘한 식물로 부활하게 된다.[* 비오는 날에 묻은 죽은 동물이 기이한 모습으로 부활했다는 설정은 묘하게 스티븐 킹의 장편 [[애완동물 공동묘지]]을 떠오르게 한다. 어쩌면 3부의 알레시나 5부의 디아볼로처럼 호러 애호가인 아라키 작가의 오마주일지도 모르는 일.] 기본적으로 식물이나 고양이의 습성을 그대로 가지고 있으며, 처음에는 자신이 죽었다는 사실을 알지 못하고 있었지만 [[카와지리 시노부]]를 보게 되자 자신이 살해당했다는 사실을 기억해낸다.[* TVA에서는 이때 눈동자에 [[칠흑의 의지]]를 띠고 있는 것처럼 묘사되었다.] 그 후 시노부를 죽이려 들고 마침 당시 [[카와지리 코사쿠]]로 위장하고 있던 [[키라 요시카게]]가 이를 저지하려고 하자 그도 죽여버리려고 한다. 여기서 자신의 스탠드 능력을 본능적으로 사용해 키라를 밀어붙이지만 결국 본능에 충실한 점 때문에 키라가 던진 골프공에 정신이 팔려 쉽게 저지된다. 이후 화분으로 옮겨져 집안 창고 깊숙히 숨겨진다. 키라가 어느 정도 방심한 탓도 있지만 4부 주인공 파티가 단체로 움직여도 번번히 잡는데 실패했던 키라를 상대로 공격도 무효화하고, 키라를 순식간에 죽일 수도 있었던 엄청난 활약을 보여줬다. [include(틀:스포일러)] 그러다 키라가 다락방으로 고양이 사료를 가져가는 모습을 본 하야토가 전부터 가진 아버지에 대한 의심[* 신발 사이즈, CCTV로 본 필기 연습 등 여러가지가 자신이 알던 아버지와 달랐기 때문.] 때문에 다락방으로 올라가 결국 하야토에게 발견된다. 창문이 열려 햇빛을 받고 깨어나자 햇빛을 차단하려는 하야토를 공기탄으로 구속하지만 하야토가 컴퍼스로 공기탄의 구멍을 내 그 구멍에서 나온 공기가 우연히 창문을 닫아 다시 잠들게 된다. 그리고 하야토는 주변에 고양이 사료를 뿌려놓아 고양이풀이 밥을 먹기 위해 난리를 핀 것으로 꾸며 무사히 넘어간다. 이때 '''‘만일 하야토가 들어온 거였다면 없애버렸어야 했을 거다’'''라는 말로 인해 하야토는 지금의 [[카와지리 코사쿠|코사쿠]]는 진짜 아버지가 [[키라 요시카게|아니라는 것]]에 확신을 갖게 된다.[* 또한 하야토가 고양이풀을 알게된것 때문에 최종장에 그걸 몰래 들고 나가게 된다. 그 시점이 키라가 스스로를 자백하는 회차다.] || [[파일:external/i1.kym-cdn.com/d14.gif|type=w420]] || || 공기탄을 발사하는 고양이풀 || 이후 [[바이츠 더 더스트]]에 걸린 하야토가 키라를 죽이기 위해 사용하나 실패하고 오히려 [[킬러 퀸(죠죠의 기묘한 모험)|킬러 퀸]]의 복부에 자리잡아 전용 공기탄을 발사해 공기탄을 킬러 퀸의 능력으로 폭탄화한 공기탄을 날리는 용도로 사용된다.[* 키라가 자의로 조종하고 있었던 걸로 보인다. 고양이풀이 전투 도중 우발적으로 공기탄을 날리자 키라는 자신이 한 게 아니며 그럴 여유도 없다고 밝혔다. 고양이풀이 자체적인 방어본능 등으로 지시 없이 공격하는 게 불가능한 건 아닌 걸로 보인다. 하지만 전투에서는 전반적으로 키라의 지시를 따르는 듯. 자세히 보면 고양이풀의 머리에 나있던 돌기 때문에 마치 킬러퀸에게 연결된 것처럼 보인다. 다만 각도 때문에 그렇게 보이는 것이지, 뱃속의 고양이 풀이 확대된 장면을 보면 연결은 전혀 되어 있지 않다. 하지만 4부 애니는 킬러퀸에 연결된 것으로 본건지 위 움짤처럼 고양이풀의 머리에 호스같은게 연결된 것으로 연출했다..] 이걸로 키라는 [[니지무라 오쿠야스]]를 쓰러트리고 [[히가시카타 죠스케]]를 압도하지만,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 의해 다시 살아난 오쿠야스의 [[더 핸드]]에 의해 강탈당한다. 키라가 사망하고 난 이후 고양이풀은 [[오쿠야스의 아버지]]가 기르게 된다. 서로서로 마음에 들어하는 듯. 거기에 어쩌다가 상처입어도 재생되니까 별 문제는 없을 거다. 어떻게 보면 킬러 퀸의 최악의 천적인 크레이지 다이아몬드에 대한 비장의 카드인 셈이다.[* 첫번째로 합체기로 사용했을 때 키라 자신이 직접 시인했다.] 하야토가 고양이풀을 가져오지 않았다면 키라 요시카게는 상성상 불리한 스탠드의 [[히가시카타 죠스케]]에게 일방적으로 털렸을 것이다.[* 당장 키라는 초반 짧은 육탄전에서도 밀렸으며 극후반 중상을 입어 걷기도 힘든 상태였던 죠스케를 상대로 스탠드 맞러쉬 싸움에서 일방적으로 얻어맞기만 했다.] 이것이 있었기에 히가시카타 죠스케와 맞장뜨는 것이 가능했다. 여담으로 역대 죠죠 시리즈들 중 첫번째로 등장한 스탠드를 사용하는 식물이다. 원래는 유일했지만 후에 [[스틸 볼 런]]에서 [[슈거 마운틴의 샘]]이 등장하면서 '유일하게 스탠드를 사용하는 식물'은 아니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